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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안경사회(회장 유환고)는 지난 9일 중구분회(분회장 김영도)와 합동으로 중구 관내 안경원을 방문하여 윤리지도를 실시하였다.
지부 사무국장과 윤리지도원이 안경원을 방문, 회원 신상파악과 과대광고, 무자격자 조사, 호객행위 등 윤리지도 점검을 하였다.
이번 윤리지도에서는 중구 충무로 1가 자유시장 노점에서 돋보기를 판매하는 곳을 적발하여 남대문 경찰서 관계자들로부터 물품을 압수하고 무자격자 판매인 이모 씨를 연행했다.
서울지부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지부에서는 각 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관할 지역 안경원에 윤리지도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