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나쁜 럭비 선수들을 위한 럭비 안경이 출시됐다.
뉴질랜드 국제럭비연맹(IRB)은 지난 23일 안경을 쓰는 선수들을 위한 럭비 고글이 출시되어 선수들이 경기 도중에 공을 명확하게 볼 수 있게 됐다.
IRB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제럭비연맹(IRB)은 시력이 나쁜 선수들을 고려해 만든 고글을 시험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IRB의 한 관계자는 “럭비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경기”라며 “교정 안경이 필요한 모든 선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