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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안경특허 이야기, 쓴 듯 안 쓴 듯 - 코받침 개선 안경
  • 편집국
  • 등록 2014-01-29 16: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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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콧등의 최소 면적에 밀착하여 압박감 감소… 저렴한 원가도 잇점
코받침 개선 안경은 기존의 제품보다 안경테의 코받침 구성을 간단하게 하여 안경의 원가 및 무게를 절감하는 동시에 코받침이 콧등의 정상부에 닿도록 제작, 코를 압박하는 압박감을 최소화시킴으로써 착용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코받침 개선 안경은 안경테를 구성하는 브리지의 하부에 쿠션이 있는 코받침을 일체형으로 형성하거나 안경렌즈테에 조절공을 달고 결합구와 쿠션 코받침을 상기 조절공에 결합하여 제작되었다.

이 안경은 착용시 콧등의 양쪽이 아닌 콧등에 최소의 접촉면적으로 가볍게 닿도록 하였기 때문에 압박감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렌즈 및 안경테가 무거운 안경을 오랜 시간 착용해도 어지럼증이나 두통을 일으키지 않고, 콧등의 양쪽에 무게가 분산되어 밀착됨으로써 부담감을 주게 되는 기존의 문제점도 개선했다.

더불어 무더운 여름철 접촉부분에 피부를 짓무르게 하여 피부병을 유발시키는 등의 문제도 해결했으며, 제조과정에서 코받침의 원가가 매우 저렴해 경제적인 면에서도 효과가 있다.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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