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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 초대 회장(1990~1992)을 역임한 김태환 회장이 지난 2월 12일 오전 7시경 뇌경색 후유증으로 인해 향년 8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태환 회장은 지난 해 뇌경색 후유증이 원인이 되어 실어증 증세로 침구요법을 받아오다 갑자기 쓰러져 부산시 진구 동의의료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소생하지 못했다.
부산에서 태광당 안경원을 운영한 김태환 회장의 요적으로는 미망인 이화자(78)씨와 2남 1녀를 두고 있다.
발인은 2월 14일, 장지는 경남 양산에 있는 기독교 묘원이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