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프랑스대사관서 안경전시상담회 개최… 9개 브랜드와 실모 주최 측도 참석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에서 ‘프랑스 옵틱 페어 전시 상담회(FRENCH OPTICAL FAIR 2014)’의 개최를 준비 중이다.
오는 4월 1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남산II, 2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프랑스 안경 브랜드들이 자사의 컬렉션을 소개하고 수입 에이전트, 안경원 등 국내 유통 협력파트너를 찾는 수주 상담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의 관계자는 “COGAN, LAFONT 등 프랑스의 대표적 하이엔드 아이웨어 브랜드 9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국제안경광학전시회(SILMO) 주최 측 또한 참석하기에 프랑스 안경산업에 대한 총괄적인 상담과 새로운 브랜드 검토가 가능한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안경업계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