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년대 최고 전성기 구가… 그의 아이콘은 ‘클럽 마스터’
지난해 미국의 워너 브라더스社가 ‘금세기 미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연예인’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는 1977년 사망한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였다.
이는 40여 년전에 사망한 엘비스 프레슬리가 여전히 미국인들 사이에게 ‘록큰롤의 제왕’으로 대중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음을 뜻한다.
1970년대부턴 본업인 가수에 전념한 프레스리가 1977년 42살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하여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지만, 그가 남긴 노래는 아직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고, 심지어 미국인들은 그의 영화를 보면서 1960년대를 가장 살기 좋았던 풍요로운 시절로 그리워하고 있다.
특히 림 상단부가 하단부보다 볼드한 형태의 클럽 마스터 스타일은 그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남아 있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