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서울시안경사회장배야구대회서 허리케인팀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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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 서울지부(지부장 유환고)에서 주최하는 제6회 서울시안경사회장배야구대회가 지난 28일 경기 남양주 별내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안경사 회워들의 친목도모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허리케인팀과 얀팀 간의 치열한 접전 끝에 허리케인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허리케인팀은 지난 1회 대회부터 6회 연속 출전한 팀으로서 처음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김영환 선수가 홈런왕도 받는 겹경사를 누렸다.
전국에서 허리케인, 얀, 아이스웨어, 아이탱크스 등 4개팀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는 유환고 지부장, 김종석 수석부회장 등 서울지부의 임원들이 대다수 참석해 깊어가는 가을에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