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합과 배려’슬로건 속에 임원 33명 참여… 집행부 출범 초에 계획된 행사 뒤늦게 갖고 서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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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 서울지부(지부장 유환고)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태국에서 임원 수련회를 개최했다.
‘화합과 배려’라는 슬로건으로 33명의 서울지부 임원들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서 유환고 지부장은 “서울지부는 지난 3년간 임원들의 협조와 참여로 많은 발전과 결실을 맺었다”며 “현재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회관건립 추진과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 지부 발전과 회원의 권익을 위해 모두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수련회에 참여한 한 임원은 “임기 초에 계획된 임원 수련회를 임기 말에 가게 돼 아쉬웠지만 뜻 깊은 행사였다”며 “이 자리에서 제19대 대안협 협회장에 출마를 공식 선언한 유환고 지부장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의 이번 임원 수련회 경비는 임기 초부터 임원들이 매월 2~3만원 갹출한 자금과 보수교육 시 업체에서 제공한 교육비로 충당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