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티안경체인(대표 채경영)의 진주평거 10호 광장점이 12일 신규 오픈식을 진행했다.

진주평거 신시가지 중심상권에 자리 잡은 10호 광장점은 100여평의 대형매장으로 상주인구 규모가 매우 큰 지역적 이점을 살리기 위해 고급 카페를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로 행인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외부를 깔끔한 화이트 톤과 화려한 글라스의 조합으로 꾸민 10호 광장점은 고객들이 한 눈에 살필 수 있도록 명품관, 일반관, 학생안경테, 콘택트렌즈 코너 등을 구분하고, 각 코너마다 오픈 진열해 소비자가 직접 만져보고 착용해볼 수 있게 배려하고, 매장 중간 중간에 컴퓨터와 상담코너를 마련해 자신의 시력검사 기록과 구매 물품 등을 편리하게 열람하면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노티안경체인의 한 관계자는 “브랜드의 종류를 다양하게 구비해 소비자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는 10호 광장점은 70~80%대의 고정고객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