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ODES COMBINE’을 런칭한 화경산업사(대표 이재화)에서 β-티탄 소재를 이용한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였다.

인체 친화적인 금속으로 인공관절 등에 사용되는 베타-티탄 소재로 출시한 코데즈 컴바인 테크라인은 소재의 특성과 기술, 디자인의 3 요소가 조화되어 그 기능이 더욱 극대화된 시리즈다.

특히 뛰어난 탄성과 강도로 일반 티탄을 앞서는 베타-티탄으로 생산된 초경량의 코데즈 컴바인은 안경테의 가치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화경산업사의 한 관계자는 “안경테가 휘어져도 완벽하게 원래 모양으로 되돌아가는 초탄성 특성으로 형태 변화가 거의 없어 활동적인 착용자에게 최적의 착용감을 주는 시리즈”라며 “일반 안경에 비해 매우 까다로운 소재 특성상 제조공법 시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한 고기능 제품으로서 소비자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