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서 지난 24~28일까지 개최… 콘택트 교육의 미래 주제로 개최
|
국제콘택트렌즈교육자협의회(IACLE)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영국 맨체스터에서 제3회 IACLE 국제총회를 개최했다.
20여 개국에서 콘택트렌즈의 세계적인 권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글로벌 콘택트렌즈 교육의 방향과 콘택트렌즈 교육의 미래를 제시한다는 목적으로 개최되었고, 한국에서는 을지대학교 마기중•이군자 교수, 여주대학교 이혜정 교수, 마산대학교 김덕훈 교수, 김천대학교 김용석•김정미 교수 등 6명이 초청됐다.
IACLE의 한국측 코디네이터를 담당하고 있는 김천대의 김정미 교수는 “이번 회의에서는 주로 콘택트렌즈의 미래를 주도할 유용한 교육방법과 최신 테크놀로지의 이론과 개념, 각 나라의 교육제도와 개선점 등이 논의됐다”며 “학생들에게 콘택트렌즈를 가르치는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크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강의를 접할 수 있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문의 054)420-4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