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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매니져’… 매장 대형화 선언!
  • 편집국
  • 등록 2015-08-17 2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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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반석점, 양산 덕계점 등 대형 가맹점 잇달아 오픈… 가맹 안경원에 실속 지원하는 브랜드 입지 굳히며 가맹률 고공 행진
‘착한 안경 프랜차이즈’로 잘 알려진 ㈜안경매니져가 최근 매장 대형화와 높은 가맹률을 보이며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국가적인 불경기에 이같이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이는 것은 안경매니져의 차별성을 가장 잘 설명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안경매니져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그 특별함은 과연 무엇일까. 그 해답은 바로 가맹점 우선정책과 미래를 내다보는 선투자이다(편집자 주).
 
경기 침체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안경계에서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가맹 속도를 높이고 있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안경매니져는 ‘매장의 대형화’를 선언하며 전국 주요 지역에서 대형 가맹점을 연달아 오픈하고 있다.

국가적인 경기 침체기에 안경매니져가 496~264㎡(약 150~80평)의 대형매장을 이처럼 연이어 선보이는 저력은 본사의 파워가 결코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50개점 가맹을 달성하며 ‘착한 체인!’의 저력을 확인시킨 안경매니져. 매장의 대형화로 국내 최고 프랜차이즈라는 명성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는 우수 안경체인이다.


매장의 대형화로 소비자 눈에‘쏙~’
안경매니져의 매장 대형화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대전 반석점은 330㎡의 대형매장이다.

가맹점 근처에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계층이 활발하게 유동하는 복합 소비문화 상권이 형성되고, 세종시와도 자동차로 10여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향후 추가적인 발전이 높은 매장이다.

실제로 대전 반석점은 대규모 매장 내에 고객의 구매욕을 자극할 만한 다양한 트렌드 제품과 기능성 제품, 또 다양한 본부 PB 제품을 비치해 고객들에게 안경의 전문성을 부각시켜 호평을 얻고 있다.

더구나 철저한 지역 맞춤형 마케팅과 경쟁 우위의 안경매니져 시스템을 접목한 반석점은 ‘고객을 창조하는 안경매니져’로 우뚝 서고 있다.

대전 반석점의 대표 안경사는 “고객 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해 지역 최대의 대형매장으로 신 안경문화를 창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대형매장의 장점을 살려 인근의 지역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각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 시즌 오픈한 안경매니져 양산 덕계점은 496㎡(약 150평)의 대형매장으로 그동안 경상권에 심혈을 기울여오던 안경매니져의 거센 바람이 대형매장 탄생으로 이어진 대표적 매장이다.

양산 덕계점은 기존 상호에서 ‘안경매니져’로 상호를 변경한 매장으로 인근에 대규모 기존 고객들에게 지역의 대표적 안경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특히 안경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안경매니져 브랜드의 참신한 이미지 부각과 감성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한 걸음 다가선다는 계획인 덕계점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 중심 지역에서 전문 안경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광주서 5곳과 동시에 릴레이 가맹 계약
근래 안경매니져는 대형화 추진과 함께 무서운 기세로 가맹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광주지역 가맹 활성화에 나선 안경매니져는 중대형 매장인 광주 우산점, 하남점, 수완점, 양산점, 첨단 산월점 등 5곳과 가맹 계약을 동시에 성사시켜 주변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안경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이처럼 한 지역에서 5곳의 중대형 매장을 동시에 가맹 계약하는 사례는 이례적인 일로써, 안경매니져 체인본부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자체 개발한 PB 안경테 및 안경렌즈 등의 품질 우위정책과 최고 제품을 최저가로 공급하는 본부의 자유로운 제품 공급시스템이 입소문을 타며 가맹 계약이 늘고 있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성을 강조한 본부의 운영 방침이 안경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는 “물류뿐만 아니라 E-Book 판매시스템의 활용, 다양한 수입 및 국산 메이저 브랜드의 특약 계약 등 일선 안경원 원장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도 가맹률이 오르는 요인 중의 하나”라며 “가맹 원장님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의 차별화, 가맹점의 자율성 보장이 가맹의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높은 고객 충성도의 비결은 본부의 무욕(無慾)
이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가장 정확하고 편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안경매니져는 전국의 가맹 안경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CS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안경매니져의 고객 충성도가 프랜차이즈 업계에도 모범이 되고 있는 것.

안경매니져의 김재목 대표는 “체인 본사와 가맹 안경원이 서로 윈-윈 하려면 우선 본사가 욕심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본부는 이익에 급급하기보다 멀리 내다보는 선투자와 인내심이 중요하다”며 “이런 노력이 모여야 가맹 안경원의 수익성이 올라가고 높은 체인 만족도를 이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결국 대한민국 1등 안경 프랜차이즈 안경매니져의 경영의 제1 이념은 바로 가맹점 우선정책이다.
문의 042)523-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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