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가맹점과 신규 창업자에게 무담보•저이율로 최대 2억원까지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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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전문점 렌즈스토리(대표 박청진)가 기존 가맹점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실시해 화제다.
3년 전부터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론을 진행하고 있는 렌즈스토리는 기존 가맹점의 경우 최대 2억원까지 무담보로 낮은 이율의 금융지원을 받고, 신규 창업자의 경우 최대 7천만원까지 신규 창업대출을 받을 수 있다.
렌즈스토리와 글라스스토리로 가맹 전환하는 안경원도 동일하게 적용받는 프랜차이즈론에 대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신규 창업자의 경우 20대 젊은 세대가 많아 현실적으로 자본금이 넉넉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자사의 프랜차이즈론이 가맹점주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맹점의 프랜차이즈론은 은행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도와 안정성 등을 심사한 뒤 가맹점주에게 한도액 내에서 무담보 저금리 대출을 해주는 제도로 업체가 프랜차이즈론에 선정됐다는 것은 금융권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 신뢰도를 높게 인정받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8월 렌즈스토리의 미아점과 강남논현점이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데 이외에도 많은 신규 가맹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문의 1899-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