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 경남 스포렉스서 워크숍 개최… 2030년 3천곳 매장 오픈 목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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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주요사업 등을 주제로 1박 2일간 워크숍을 진행했다.
다비치체인의 신규 사업 중 하나인 ‘다비치 스포렉스’의 오픈 시점에 맞춰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경남 진주의 다비치 스포렉스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다비치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팀별 장기자랑, 수구대회 등의 일정을 보내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다비치안경체인에서 금년에 도입한 VM(visual management)의 부서별 시상과 상금 수여식을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서별 상반기 리뷰 및 하반기 운영계획 등의 발표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인규 대표는 개막 인사말에서 “시장우위 경영과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안경•보청기 사업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안정된 수익구조로 2030년까지 3천 곳의 글로벌 매장을 전개할 것”이라며 “매출 3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비젼 333을 경영목표로 선포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1688-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