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적재산권•기업 인증 비용 지원사업 공고… 23개 업체에 업체당 2천만원 이내 지원
▲ 지난 27일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대구 안경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특화경영교육.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영화) 산하의 안경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정광용)가 신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지식재산권 소유가 힘든 소공인들을 위한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지식재산권(특허, 디자인, 상표, 실용신안) 출원, 기업인증(이노비즈, 벤처, 정보화경영체제) 비용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전문 컨설턴트의 추천을 받아 추천서를 제출한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4억 6천만원(업체당 2천만원 이내)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광학공업협동조합의 온라인 홈페이지(optical.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안경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Fax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원센터로 전화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53)358-0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