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22년까지 협약… 2016년 가을에 첫 컬렉션 출시 예정
Mondottica 그룹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Brando Eyewear가 최근 Alyson Magee와 2022년까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메기는 “나는 나만의 컬렉션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브란도는 엄청난 에너지와 창의성을 가진 브랜드”라고 말했다.
몬도티카의 Michael Jardine 회장은 “나는 앨리슨이 디자인한 작품의 팬”이라며 “그녀의 컬렉션은 브란도의 비전에 매우 적합하여 우리는 안목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아이웨어 컬렉션을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그 첫 번째 주자는 Yohji Yamamoto였고 이번엔 앨리슨 메기”라고 덧붙였다.
1980년대 중반 메기는 Alain Mikli와 10년간 Face a Face 브랜드의 유명한 공동 설립자이자 크레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2005년에는 Lafont, Anglo-American에서 일했다.
알랭 미클리가 첫 번째 브랜드 컬렉션 앨리슨 메기를 런칭했을 때 메기는 5년간 미클리와 같이 일했다.
한편 앨리슨 메기의 선글라스와 옵티컬 프레임 컬렉션은 2016년 가을부터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