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고글의 명가 게이트웨이(대표 박호신)에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1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SPOEX)에 참가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SPOEX는 매년 20,000~30,000여명의 참관객들이 방문하는 국내 유일의 스포츠 레저 전문전시회로써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의 규모로 치러졌다.

SPOEX를 통해 스포츠 고글과 편광 안경 등을 선보인 게이트웨이는 이번 전시회 행사를 통해 ‘GATEWAY’라는 자사 브랜드 홍보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트웨이의 한 관계자는 “스포츠 마니아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스포츠 고글 홍보와 큰 관심을 받은 것이 큰 성과였다”라며 “이번에 형성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스포츠 고글의 마켓 쉐어 증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