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무제와 관련한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의 공문 사본.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회장 김영환, 안동협)의 휴무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안도협은 지난 7월말 개최된 이사회에서 10월부터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을 정기휴무로 지정, 그동안 전체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참여 동의서를 받음으로써 이행율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도협의 김영환 회장은 “전국적으로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 회원사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실시되는 토요 휴무제는 우리 회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100% 참여를 예상하고 있다”며 “현재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지역도 휴무제에 대한 논의를 거쳐 동참이 예상됨에 따라 내년부터 우리 협회의 휴무제는 전국적으로 완전 정착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318-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