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그레이 모델로 다비치 대치점서 사인회… 수많은 팬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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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수지가 지난달 25일 다비치안경체인 대치점의 오픈에 때맞추어 ‘클라렌 아이리스 수지그레이’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수지그레이의 전속모델로서 다비치 대치점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 이날 사인회장은 행사 전날 밤부터 팬들이 안경원 앞을 가득 매웠고, 사인회가 시작되는 오후 3시경에는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 성황을 이뤘다.
다크 블루의 노멀한 셔츠와 오렌지 톤의 A라인 스커트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수지그레이의 전속모델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낸 이날 수지는 다비치 대치점을 찾아준 고객과 팬들에게 정성껏 팬 사인회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