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즈맨 롯데마트 대덕점의 (죄측부터)이환희 안경사, 박순한 원장, 조승연 안경사.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 입점하는 안경체인으로 잘 알려진 ㈜다이안옵티칼이 최근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롯데마트에 ‘렌즈맨 대덕점’을 오픈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하루에 수많은 쇼핑객이 찾아옴으로써 안정적인 매출이 보장되는 대형 마트에 렌즈맨 가맹점이 속속 오픈하며 일선 안경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번에 오픈한 렌즈맨 대덕점의 박순한 원장은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춘 매장에서 최고의 매출을 올릴 계획으로 특히 앞으로는 고기능렌즈를 적극 활용해 매출 안정화를 꾀할 생각”이라며 “안경렌즈는 내 자신이 직접 사용해본 후 고객에게 권유하는 편인데, 토카이렌즈 같은 경우는 적응도나 코팅의 유지기간이 길어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원장은 “우리는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렌즈의 제작방식에 대한 품질보증서를 첨부하거나 판매 안경사의 이름을 표기하는 등 운영 시스템의 정밀성을 높이고 있다”며 “본사에서 제작한 렌즈맨 종이쇼핑백과 에코 장바구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앞으로 본사에서 공급할 사은품을 최대로 이용해 렌즈맨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2)3789-8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