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제2회 한국안경사를위한임상워크숍(임상워크숍)의 제2차 실무진 간담회가 지난달 30일 진진바라 서울역점에서 개최되었다.
주최사 대표와 관계자 등 43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1회 임상워크숍의 강평회 등을 비롯해 워크숍의 목적과 기대 효과, 집행부 구성, 성공 개최를 위한 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이날 논의를 거쳐 결정된 주요사항은 ▶소비자 광고 진행 ▶주최 업체별 분담금 ▶기조 강연자 추천 ▶메인 강연장의 운영방안 등으로 임상워크숍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내년도 임상워크숍은 고령화로 인한 노안시장의 확대에 발맞추고, 안경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가까이 멀리 잘 보이는 기능성 렌즈, 숨은 5000억을 찾자’를 주제로 진행된다”며 “워크숍의 개최 목적은 노안의 검사 및 처방 전문인인 안경사를 발굴, 전국 안경사들에게 이를 보급해 노안시장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다비안경체인을 비롯한 20개 산업체, 3개 언론사, 그리고 대학의 전문가로 구성된 준비위원들의 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성공적인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는 임상 워크숍에 참가할 강연자와 노안시장에 대한 비젼 등 성공적인 임상사례 발표를 위해 세계 유명인사의 기조 발표를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70-7433-6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