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ws N Claws 아이웨어가 Grounds&Hounds Coffee사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포스앤크로스 아이웨어를 구매하는 옵티컬 유통업체에 무료 커피 제공과 동물보호활동을 공동으로 펼치는 협약 내용을 발표했다.
설립 초기부터 시작된 포스앤크로스 아이웨어의 기부활동은 특히 동물보호에 집중됐는데, 안경이 한 장 판매될 때마다 수익금의 5%를 적립해 지금까지 11,000달러(현재 한화로 약 1,300만원)를 기부했다.
그라운즈앤하운즈 커피 역시 이익의 20%를 기부해 미국 전역에 동물쉼터를 마련해주고 있다.
포스앤크로스의 Sam Shapiro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를 위한 가장 적합한 선택”이라며 ‟그라운즈앤하운즈 커피의 설립자인 Jordan Karcher를 만났을 때 그들과 포스앤크로스 아이웨어는 동물사랑이라는 강력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라운즈앤하운즈 커피의 조단 카처 대표는 “포스앤크로스와 함께 머그컵을 공동 제작해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온라인 세일기간에 머그컵과 커피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