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종석)가 지난 24일 서울시안경사회 회관에서 상임이사 22명이 자리한 가운데 고문(자문)변호사의 위촉식을 거행했다.
서울안경사회 소속 회원들의 법률자문과 지원 등을 위한 고문 변호사로 위촉된 김방수 변호사는 1993년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래 2005년에 개업한 변호사로서 향후 5천여 서울 회원들의 법률적 권리보호에 나선다.
한편 서울시안경사회는 이날 회원들의 건강과 보건향상을 위해 서울 세란병원(병원장 홍광표)과 진료지정병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종로구 무악동에 위치한 세란병원은 1987년에 개원한 초현대식 의료시설을 갖춘 종합병원으로써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안경사회 회원과 그 가족은 종합검진 70%, 비급여 진료 10~20% 할인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문의 02)39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