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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안경사회, 2016년도 시무식 거행
  • 편집국
  • 등록 2016-01-18 19: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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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회관서 임원 33명 참석 속에 개최
  • “올해부터 안경원 이외의 안경테 판매행위 총력 저지할 것”

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종석)의 2016년도 시무식이 상임이사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서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김종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회관 확장과 휴무제 추진, 고객관리프로그램 개발과 무상공급, 메이저 업체들의 특가판매 행위에 대한 시정조치 등에 힘써온 임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우리 안경사회가 중점 추진하는 대한민국국제안경광학대전의 성공 개최와 안경원의 과대

광고 근절에 매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회장은 “우리 서울안경사회의 2016년도 최대 중점 과제는 안경원 이외에서의 안경테 판매에 적극 대처하는 것”이라며 임원진의 분골쇄신을 당부해 주목받았다. 


한편 서울시안경사회는 시무식에 앞서 거행된 2015년도 분회 정기 회원총회를 통해 김종석 회장은 새로 선출된 강남구 김헌성 분회장과 송파구 최유인 분회장에게 선임장을 수여하고, 분회 발전과 회원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02)393-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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