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영필) 16개 시도안경사회의 2016년도 제43차 정기대의원총회가 각 안경사회별로 진행되고 있다.
시도지부 중 가장 빠른 지난 12일에는 대전시안경사회(회장 남상빈)가 선샤인호텔에서, 그리고 14일에는 인천시안경사회(회장 최홍갑)가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각각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015년도의 사업 및 재무보고에 이어 2016년도 사업계획 등이 보고됐고 대부분 원안대로 의결되어 각 지부의 단합을 과시했다.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인천시안경사회의 정기총회에서 최홍갑 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안경업계는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조화와 화합의 마음으로 힘차게 나아간다면 우리에게 극복하지 못할 일은 없다”며 “회원 서로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라고 강조해 참석 대의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날 인천시안경사회의 총회에 외빈으로는 중앙회 김영필 회장•서울시안경사회 김종석 회장•울산시안경사회 권순우 회장•충북안경사회 변효섭 회장•제주시안경사회 김대원 회장 등과 황우여 국회의원(연수구)•박남춘 국회의원(남동구갑)•윤상현 국회의원(남구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의 032)424-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