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안옵티칼(대표 타테노 히로아키)이 지난 22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메이플홀에서 2016년 상반기의 사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전국 렌즈맨안경원의 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타테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프랜차이즈의 어원은 ‘특권을 누리는 사람들’로 렌즈맨안경원이 프랜차이즈의 정점에 오르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가 필요하다”며 “첫째는 규모면에서 일등이 되는 것보다 고객에게 ‘Only 1’ 안경원이 되기 위한 고객중심의 정신이 필요하고, 둘째는 품질과 원가경쟁력이 확보된 상품 판매, 셋째는 시스템의 경쟁력을 완벽히 갖추고 가맹본부와 안경원이 서로 존중하고 윈-윈하는 관계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안경사협회 중앙회 홍성도 윤리부회장의 한국안경시장 동향에 대한 특강과 함께 정인아이웨어•빈스옵티칼•사필로코리아 등 다수의 업체들이 참여한 상품수주회가 진행된 이날 사장단회의는 가맹점 원장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알찬 시간이 됐다는 호평 속에 마무리되었다.
문의 02)3789-8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