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저(대표 김재목)의 ‘명품 브랜드 특별 초대전’이 지난 26일 대전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국의 씨채널•아이피아•안경매니져 등 가맹점 원장을 비롯한 안경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안경유통의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특별 초대전은 올 한해 안경매니져의 비전과 이상이 담긴 초대형 수주회로 사필로코리아•DK•세원ITC 등 국내 명품 수입사는 물론 국산 일류 메이커 등 국내의 대표적 협력업체 40여 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안경 프랜차이즈 리더기업으로서 ‘우수 제품의 파격 공급’으로 가맹 안경원의 상시 불황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이날 특별 초대전은 안경매니져의 PB브랜드의 가치 제고와 가맹 안경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능성 제품이 다수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특허상품으로 출원한 혁신적인 제품인 ‘자외선+ 420㎚대 파장 차단 측정기 아이세이퍼’를 선보여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이날 초대전은 가맹 안경원을 위한 스페셜 코너를 설치, 자체 기획 PB상품인 신제품 바쿰 선글라스, 벨로티카/루미너스 등의 고품질 안경테와 어린이용 선글라스 키즈닥터, 고글 선글라스 등 특별기획가 한정판매를 실시해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가맹 안경원의 수주를 가볍게 했다.

특별 초대전을 찾은 서울의 한 아이피아 가맹 안경원의 한 원장은 “이번 초대전은 국내외 메이저급은 물론 하우스브랜드 업체가 모두 참여해 2016년 안경의 유행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특히 다양한 명품 브랜드 협력사들이 각 브랜드 별로 획기적인 기획 파격가가 이어져 가맹점에는 적잖은 소득이 있었던 행사였을 것”이라고 만족을 표시했다.

안경매니져의 김재목 대표는 “상시 불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정상 경영에 진력하시는 가맹 안경원 원장님을 비롯해 협력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사는 오늘 초대전을 통해 가맹 안경원의 적극적인 참여의 모습을 보면서 큰 희망을 얻었고, 오늘 초대전을 계기로 우리 체인본부 임직원들은 가맹 안경원의 성공 경영을 위하는데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더욱 더 전력 질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수주회에서는 해외 여행상품권 2명(안경매니져 미아 삼거리점/청주 지웰시티점)과 UV 플러스렌즈 세트 2명(아이피아 중동점/아이피아 동탄 홈플러스점), 바쿰 선글라스 세트 5명(안경매니져 둔산점/효자점 등 5개점), 뉴트로지나 바디로션 세트 20명(씨채널 신암점 등 20개점), 옵티프리 50명(안경매니져 공주점 등 50개점), 특별상품1의 호야 고급누진 TR세트 증정은 5명(안경매니져 광주 산월점 등 5개점), 특별상품2의 세이코 고급 안경렌즈 체험권은 5명(안경매니져 가경점 등 5개점)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돼 가맹 안경원의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문의 042)523-7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