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a가 Geoffrey Beene과 제프리 빈 브랜드의 옵티칼 및 선글라스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2016~2017 제프리 빈 컬렉션은 티타늄과 플라스틱 소재에 보다 다양한 컬러와 뉴 디자인이 추가한 시리즈를 출시할 전망이다. 제프리 빈 XL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에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남성용 컬렉션 브랜드로 베스트 아이템이다.
제프리 빈의 Tom Hutton 대표 겸 CEO는 “투라는 제프리 빈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었다”며 “이번 계약이 투라의 혁신과 유통 네트워크, 소싱을 바탕으로 제프리 빈 컬렉션 가치를 더욱 향상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Merle Sloss 부회장은 “투라는 전국에 12,000여 곳의 안경 소매상과 제휴함으로써 향후 더 확대될 전망이 크다”며 “품질, 편안함, 스타일로 매우 유명한 제프리 빈과 투라의 이번 라이선스는 브랜드 포지셔닝을 위한 훌륭한 선택이고, 투라가 시장에서 제프리 빈 안경의 차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