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이코옵티칼(대표 추경의)에서 최근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3종 시리즈가 뛰어난 기능으로 국내 누진렌즈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혁신적인 양면제어설계인 크로스 서피스 디자인(Cross surface Design)의 누진렌즈라는 특징을 가진 세이코의 이번 신제품은 전면부에 스마트 서피스 컨트롤(Smart surface control) 기술을 채택해 왜곡과 흔들림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그 결과 세이코 신상 시리즈는 보이는 이미지의 확대 비율과 가로 세로의 비율이 컨트롤되어 최대한 실제의 이미지와 같은 비율로 시야를 제공하고 있다.
세이코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크로스 서피스 디자인 이외에 어드밴스트 에스페릭 디자인(Advanced Aspheric Design), 커브 페어링 시스템(Curve pairing system) 등 3가지의 세이코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렌즈”라며 “국내 소비자들은 프리미엄급인 PCV-X(Pursuit CV-X), 개인맞춤형렌즈인 PAC-X(Pursuit AC-X), 그리고 세이코 최상의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인 SRPX(Superior PX) 등을 통해 진정한 하이앤드 누진렌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자사는 이번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9월에 다양한 혜택을 드리면서 신규 파트너숍을 모집 중인데, 관심 있는 안경원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02)362-8226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