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팀이 세부로 포상휴가 중에 주연을 맡았던 박보검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종영 후 포상휴가 차 제작진과 출연진이 21일 필리핀 세부로 출국했는데, 이때 SNS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휴가를 즐기고 있는 박보검을 포착한 사진이 올라와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에비에이터 선글라스에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채 백팩을 매고 한가롭게 거리를 걷고 있는 박보검은 관광객들이 자신에게 손을 흔들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역시 훈훈한 청년’이란 찬사를 받고 있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