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김희경)에서 디지털 세대를 위해 보다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일일착용 콘택트렌즈 ‘ACUVUE oasys 1-day’를 선보였다.
새로 개발 출시한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장시간 실내 근무자나 디지털 기기의 잦은 사용으로 안구건조에 고생하는 소비자를 위해 ‘눈물 연구’ 끝에 탄생한 제품으로 전작인 아큐브 오아시스 2주착용 렌즈에 더해 눈의 눈물막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하이드라럭스(HydraLux) 기술이 추가 적용된 제품이다.
사실상 안구건조는 각막을 덮고 있는 눈물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으로 건조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 또는 장시간 디지털 화면을 응시함으로써 순목 운동이 감소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눈물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최상의 촉촉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에 대해 마케팅 부서의 채유경 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건조한 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일일착용 소프트렌즈”라며 “자사는 앞으로 더욱 더 눈의 기능과 조화에 충실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눈 컨디션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신제품을 지속 개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080-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