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이코옵티칼(대표 추경의)에서 최근 선보인 3종의 누진 시리즈가 국내 안경업계에서 높은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세이코가 출시한 세계 최초의 양면제어 누진렌즈 시리즈인 PACX, PCVX, SRPX 등이 안경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이 시리즈는 세계 유일의 A-Zone이 적용되어 안경사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이코의 A-존 시리즈는 근시, 원시, 난시 고객을 위한 세이코 최고 등급의 맞춤형 양면비구면 렌즈로써 미적으로는 얇고 플랫한 렌즈이며, 광학적으로는 획기적인 두 가지 독창적 인 Zone Design 설계를 뜻한다.
다시 말해 세이코의 특화된 중심부 10mm 구면화 설계가 적용된 양면비구면 설계에 존 디자인이 결합돼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A-Zone 렌즈의 특징
1. 난시 고객에게 더욱 맑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여 고도난시 고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
2. 렌즈의 전 영역에서 흐림 현상과 왜곡을 줄여 선명하고 맑은 시야를 제공한다.
3. A-존 렌즈 시리즈는 프레임에 어울리는 렌즈를 선택하도록 일반커브와 3커브, 5커브의 선택이 가능하다. 또 더욱 자연스러운 안경 착용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4. 일반 플라스틱 렌즈는 안경 착용 시 얼굴 라인의 왜곡을 초래하지만, 존 디자인이 적용된 A-존 렌즈는 왜곡을 줄여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도수가 높아질수록 그 차이가 확실히 구별된다.
5. 존 디자인과 양면비구면 설계가 세이코 제품군 중 가장 얇은 렌즈 생산을 가능케 했다. 결과적으로 안경을 착용했다는 느낌이 없도록 가장 얇은 렌즈를 탄생시켰다.
세이코옵티칼의 한 관계자는 “A-존이 적용된 렌즈를 사용한 고객은 성능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아 A-존 렌즈의 충성고객으로 변화한다”며 “안경원의 프리미엄 고객 창출과 유지에 큰 도움이 되는 자사의 신규 파트너숍 모집 캠페인에 참여하면 각종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362-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