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스위스광학㈜(대표 진재홍)이 오는 새해부터 거래 안경원에 획기적인 프레임 가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렌즈에 대한 서비스 확대와 안경사의 편익 증대’를 목적으로 전개하는 이번 서비스에 대해 한미스위스광학의 고위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안경렌즈 시장은 초발수 렌즈가 더욱 확대될 것이 예상된다”며 “그 결과 초발수 기능이 좋아질수록 렌즈 표면은 더욱 매끄러워 렌즈 가공 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렌즈가 쉽게 회전해 가공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이런 시장 현실 속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정확한 렌즈를 제공하기 위해 프레임 가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안경사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며 “다만 보석테와 핀필은 이번 서비스 제공 품목에서 제외 된다”고 덧붙였다.
문의 042)272-8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