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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콘택트렌즈협회 5기 집행부 출범
  • 고수영 기자
  • 등록 2017-03-31 21:02:19
  • 수정 2017-04-22 2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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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안건 의결 후 강응태 회장 연임 의결
  • 강 회장, “회원사의 기술 교류에 중점 둘 터”


▲ 대한콘택트렌즈협회 제27차 정기모임을 가진 관계자들. 좌측 하단부터 차례대로 드림콘 김영규 대표•뉴바이오 김숙희 대표•에스피앤아이 성기정 대표•엠아이콘택트 강응태 대표•바쎈 박충환 대표•티탑콘택트 한문섭 대표•인터로조 이성춘 상무이사•아이씨케이 엄재호 대표•유니씨앤씨 박민영 대표•메디오스 박재연 대표•렌즈맘 박진열 대표.

대한콘택트렌즈협회의 제27차 정기모임이 지난 8일 서울역 인근의 한식당 진진바라에서 개최되었다.


렌즈협회의 회원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이번 모임에서는 안광학기술사업단(대구가톨릭대학)과의 협력 증대 방안, 2017 서울국제안경산업박람회 후원 여부 등에 대한 안건이 논의되었다.


이어 신임 회장 선출에서는 지난 20154기 회장에 취임한 강응태 회장을 전체 회원의 만장일치로 연임을 의결했다.


회장에 연임한 강응태 회장은 다시 한 번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앞으로 임기 동안 회원사의 기술교류와 유관단체와 협력증진, 또 국내 콘택트렌즈 회원사들의 세계 경쟁력 강화와 신소재 개발 등에 힘써 업계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렌즈협회의 이번 5기 집행부는 회장에 강응태 대표(엠아이콘택트렌즈), 부회장에 안성호 대표(엔보이비젼), 고문에 전임 회장인 성기정 대표(에스피앤아이), 김숙희 대표(뉴바이오), 김영규 대표(드림콘) 등으로 구성되었다.

문의 031)213-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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