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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학회, 제13대 회장 후보자 2명으로 압축
  • 김태용 기자
  • 등록 2017-09-15 15: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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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부회장인 박미정 교수•강성수 교수 등 추천 거쳐 9월에 선임 예정


▲ 좌측부터 부산여자대학교 최운상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미정 교수•수성대학교 강성수 교수.

한국안광학회 제13대 회장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오는 122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안광학회의 정기총회에서 선출할 학회장에 현재 추천 받은 후보는 현 회장인 최운상 교수(부산여자대학교)현 부회장 박미정 교수(서울과학기술대)현 부회장 강성수 교수(수성대) 등이며 1명은 추천을 고사했다.

 

안광학회의 한 관계자는 최운상 교수의 연임을 바라는 의견도 많지만 내년에 휴식년을 갖는 최 교수께서 고사 의사를 밝혔고, 결국 추천인사는 남은 두 사람이라며 안광학회 정관에 의거해 새로운 신임회장은 이번 달 안에 결정돼 회원들에게 공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062)520-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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