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체인 ‘렌즈아이’가 오는 11월 본격 사업 개시를 앞두고 있다.
일반 안경원에 숍인숍으로 입점하는 렌즈아이는 별도의 인테리어 비용이 없이 저렴한 초도비용(250만원)만 들이는 숍인숍으로 월정료는 초기 2년간 무료이며, 특히 지역 간의 철저한 상권보호와 PB상품의 지속개발로 일선 안경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콘택트렌즈를 취급하는 렌즈아이는 불황의 돌파구 역할을 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회사의 한 관계자는 “자사는 일반적으로 소비자의 현금결제가 많은 콘택트렌즈의 특성을 감안할 때 안경원의 새로운 수익 창출의 매개체가 될 것이 확실하다”며 “자사는 런칭 초반엔 PB상품으로 장기착용 병렌즈를 선보이고, 이후 차례대로 디스포저블 렌즈를 선보여 가맹 안경원의 수익률을 꾸준히 상승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02)477-0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