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서 주최하는 2017스페셜 유니페스티벌대회에 안경렌즈를 후원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원도 인제에서 270여 명의 발달장애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에실로코리아가 시력교정의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표현을 못해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에게 안경 처방에 필요한 Nikon 단초점렌즈 600조를 기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력이 불편한 선수들이 편안하고 선명한 시 생활을 누리도록 안경렌즈를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자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유념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눈 건강을 보호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스페셜 유니페스티벌 대회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스페셜올림픽 홍보를 위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 스포츠 축제로 에실로코리아는 2002년부터 16년째 오프닝 아이즈(Opening Eyes) 프로그램을 통해 안경렌즈를 후원해오고 있다.
문의 1600-8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