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안경업체 대표들의 모임인 조은회(회장 성봉희)의 송년회가 지난 22일 대전시 유성구의 한 한식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성봉희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위로와 격려를 나누며 함께 상생하는 지혜를 모으신 회원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하고 회원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안경 업계인들이 참여해 설립된 조은회는 매년 회비의 일정 부분을 불우이웃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업계의 대표적인 친목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문의 1566-4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