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대전보건대학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한국안광학회의 2017년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연기됐다.
포항지역의 지진 여파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됨에 따라 학술대회와 정기총회의 일정을 부득이 12월 9일부터 10일까지로 연기한 것.
안광학회의 한 관계자는 “어쩔 수 없는 천재지변으로 12월 2일에 수시면접을 치르는 대학이 많아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한 이번 총회의 장소는 예전과 동일한 장소인 대전의 대전보건대학 8동 322~323호 대강의실에서 개최된다”며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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