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젊은이용 ‘트웬티 마이 그레이’탄생
  • 강정희 기자
  • 등록 2017-11-30 19:39:45

기사수정
  • 글라스스토리, 쓰리컬러 조화로 자연스런 눈동자 연출
  •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NO’


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에서 지난 20일 원데이렌즈인 TWENTY MY GRAY를 출시했다.

 

13.2mm의 자연스러운 그래픽으로 데일리 렌즈로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트웬티 마이 그레이는 그레이, 브라운, 골드의 세 가지 색상이 어우러진 자연스런 쓰리컬러의 조화로 화사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특히 어떤 메이크업에도 자연스러운 눈동자를 연출할 수 있다.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를 채택해 편안하고 촉촉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눈 건강까지 고려한 트웬티 마이 그레이는 원데이렌즈의 특성상 관리가 편하고 위생적이어서 1020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1팩에 20개입이 담긴 트웬티 마이 그레이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렌즈로써 자사는 곧이어 그레이에 이어 다양한 컬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1899-1541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내 안경원의 연평균 매출은 ‘2억 1,850만원’ 국내 안경원의 2022년도 연평균 매출이 2021년보다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세통계포털(TASIS)을 통해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콘텐츠에선 업...
  2. 봄철 ‘항히스타민제’ 과용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지난달에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공개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되며, 일반의약품...
  3. 망막박리 치료하는 인공 유리체 개발 망막박리 치료를 위한 인공 유리체가 개발되었다.  지난 1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동아대학교병원 합동연구팀은 망막박리 치료에 알지네이트를 활용하는 연구결과를 과학 및 임상적 응용을 다루는 국제저널인 「Biomaterials」에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해초에서 추출한 천연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하는데, 유리체는 수정...
  4. 안경사를 진정한 전문가로 만드는 안경 피팅④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마존이 전자책 시장에서 ‘킨들’을 성공한 것에 힘입어 개발한 것이 스마트폰인 ‘파이어폰(Fire Phone)이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2014년에 출시한 파이어폰은 4.7인치 고화질의 터치스크린에 13메가 픽셀 카메라 내장 등 기...
  5. 혈당 측정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눈물의 생체지표를 통해 정확히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가 개발됐다.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김자영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실시간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당뇨병은 대부분의 신체 부위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실시간 혈당 측정은 치료에 매우 중요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