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의 한 달용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인 BAUSCH&LOMB ULTRA렌즈가 임상시험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이 최상인 것이 확인되었다.
바슈롬 울트라를 장시간 착용하고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후 착용감과 건조감을 조사하는 시험에서 착용자의 90%가 피로감 감소는 물론 건조한 환경에서 하루 종일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한다고 응답한 것.
바슈롬 교육팀의 한 관계자는 “울트라의 인기 원동력은 기존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단점이었던 모듈러스를 크게 낮추면서도 높은 산소 투과성을 유지시키는 울트라의 모이스처 씰(MoistureSeal) 기술에 있다”며 “이 기술은 실리콘 하이드로겔의 새로운 재질과 제조공정의 결합에 관한 것으로써 실리콘 하이드로겔의 차세대를 이끌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기술은 수분 결합력이 뛰어난 PVP 성분이 기존 실리콘 하이드로겔과는 다르게 실리콘 자체를 영구적으로 감싸서 한 달간 렌즈의 착용감이 촉촉하고, 이물질 침전이 적어 시야가 깨끗하다”며 “한 달용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인 바슈롬 울트라는 소비자의 눈 건강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국내 콘택트렌즈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70-7167-9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