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교육에 21개 분회 2,000여 명 참가…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으로 평가받아
|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서울지부(지부장 유환고)의 안경사 법정 보수교육이 개최되었다.
서울지부 25개 분회 중 강북구 등 4개 분회를 제외한 21개 분회의 안경사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보수교육은 유환고 지부장의 교양 교육과 마케팅 교육, 양안시, 노안교정 등의 콘텐츠로 이뤄졌다.
강사진으로는 중앙회 마기중 교육부회장, 서울지부 전인철 교육부회장, 여주대학 김학준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미정 교수 등이 참여해 강의를 진행했다.
서울지부의 한 상임이사는 “이번 보수교육은 이전과 비교했을 때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이었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며 “지부에서는 교육 성과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 보수교육, 업체 개별교육 등 보수교육의 다양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