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체인 렌즈아이가 최근 야심차게 새로운 브랜드 CLEAVE 1-DAY를 출시했다.
지난 1월 둘째 주부터 본격 공급하고 있는 클리브 원데이는 ‘가성비 뛰어난 착한 가격’의 원데이 렌즈로써 특히 이 시리즈는 서울•경기•인천시안경사회의 콘택트렌즈 시장 안정화를 위해 개발된 브랜드로 렌즈아이의 물류팀이 관련 유통을 담당해 노마진으로 전국 안경원에 공급하고 있는 라인이다.
렌즈아이의 한 관계자는 “시제품을 개발할 때 안경사 10명을 대상으로 시험착용을 진행한 결과 8명이 품질에 합격점을 줬다”며 “클리브 원데이는 함수율 55%, DK/t 12의 고품질 제품으로 고객과 안경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서울•경기•인천시안경사회의 클리브 원데이 공동개발대책위원회의 임채진 위원장(서울시안경사회 행정부회장)은 “클리브 원데이는 대형업체들의 전횡과 일부 안경원의 비협조로 인한 팩렌즈의 가격 붕괴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이 제품은 회원의 의무를 다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문 판매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그는 “다만 클리브 원데이는 소비자에게 절대 할인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지켜야 공급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2)477-0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