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정부의 글로벌 성장단계사업인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의 1차 진도보고를 완료했다.
지난 2016년 콘택트렌즈 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인터로조에서 최근 ‘망막질환 맞춤형 스마트 콘택트렌즈용 플랫폼 기술개발’에 대한 1차 진도 점검을 진행한 것.
이에 따라 1차년도 정량적 목표를 100% 달성한 이후 2차년도 연구도 계획 수정 및 변경사항이 없다는 통보를 받은 인터로조의 관계자는 “지속적인 R&D 투자로 최첨단 기술력을 확보한 자사는 원데이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콘택트렌즈 전문제조기업으로 발돋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국내 중견 및 중소기업 300개사를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문의 080-668-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