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안경콘택트협동조합이 지난 1일 서울 종로1가의 더부페 광화문점에서 제5회 그랑프리협동조합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에 화정점의 김윤한 원장을 선임했다.
협동조합으로 재설립되어 5주년을 맞이한 그랑프리의 이번 정기총회는 2017년도 사업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안을 상정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임기 4년을 마치고 이임하는 노일환 회장은 “조합원이 주인인 그랑프리협동조합의 가장 큰 발전 원동력은 회원 개개인의 관심과 협조”라며 ‘새롭게 취임하는 화정점의 김윤한 회장을 중심으로 또 한 번 성장하는 그랑프리협동조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모범회원 표창에는 화양점의 백양선 원장•양재점의 차정필 원장 등이 선정되어 모범패와 금반지 등을 부상으로 수여받았다.
문의 02)771-9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