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건조해지는 겨울철에 촉촉함을 계속 유지하면서 자외선까지 차단하는 기능성 컬러 콘택트렌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지오메디칼(대표 박화성)에서 선보인 Holicat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 콘택트렌즈 제조업체인 지오메디칼에서 출시하는 홀리캣은 인공심장이나 혈관수술에 사용되는 생체친화물질인 퍼스퍼릴콜린(PC; Phosphorylcholine)성분과 실리콘 하이드로겔 성분을 결합한 프리미엄급 컬러 콘택트렌즈로, PC 성분의 표면 수분증발 억제 기능이 탄탄한 수분층을 형성해 장시간 착용해도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하고, 단백질 흡착과 박테리아 생성도 억제해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회사의 영업팀 담당자는 “난방기 사용으로 눈이 건조해지는 겨울철에 눈의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PC재질이 함유된 홀리캣이 매우 적합하다”며 “특히 하얀 눈에 반사되는 겨울철 자외선은 다른 계절에 비해 몇 배나 강한데, 홀리캣은 UV A와 UV B 등 안질환을 유발하는 자외선을 차단해 눈을 보호해 준다”고 강조했다.
문의 062)973-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