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 쿠퍼비전코리아㈜(대표 정종구)가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 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린 씨는 오는 3월부터 디지털 광고와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눈 건강을 생각하는 쿠퍼비전’이라는 쿠퍼비전의 슬로건 및 제품 메시지를 콘택트렌즈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쿠퍼비전 마케팅부서의 한 관계자는 “아이린 씨의 청순하면서도 호감을 주는 이미지가 10~20대 젊은 타깃과 소통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판단한다”며 “자사는 젊은 층 고객들에게 깔끔한 이미지로 인기가 높은 아이린 씨를 통해 쿠퍼비전의 다양한 렌즈 브랜드와 건강한 렌즈 사용법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3월부터 각종 디지털 매체를 통해 공개하는 쿠퍼비전의 원데이렌즈 ‘클래리티’의 광고 촬영 시 아이린 씨는 청순한 모습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레드벨벳의 아이린 씨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The Perfect Red Velvet’의 타이틀 곡 ‘Bad Bo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 02)6181-3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