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안광학의 석학들이 참여하는 제11회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 국제학술대회(ACCLC 2018)가 오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지난 2016년 대한안경사협회•한국안광학회•대한시과학회•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이 공동으로 참여 유치해 역대 최대 규모의 개최되는 올해 ACCLC는 그 어느 때보다 알차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국내 안경사와 전공 학생들에게 안광학의 최신 정보는 물론 기술교육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 안경광학에서 중요시하는 근시 억제, 건성안, 노안, 양안시 등을 총망라한 대회로서 업계 관계자 다수가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석학들의 특별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지난 2016년 홍콩에서 진행된 ACCLC 행사장 전경.

ACCLC 개최위원회의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번 ACCLC는 안광학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많은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대회의 참가 등록은 학생과 일반인의 구분 없이 1일 7만원, 2일 12만원으로 온라인 접수 시에 지정된 스페셜 코드를 입력하면 할인가격으로도 등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문의 053)943-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