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의 불황을 타파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가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결성된 BOBVC(Best of Best vision center)라는 이름의 안경원 연합체는 각 안경원의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것은 서로가 공유해 채워주는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우선 봄철 이슈 마케팅을 위해 미세먼지와 관련된 안경을 일본에서 공동 수입해 조만간 온라인 등에서 홍보할 예정이다.
BOBVC의 관계자는 “회원가입의 조건은 가격파괴보다는 검안과 기술 위주로 영업하는 안경원과 체인 소속이 아닌 독립 안경원”이라며 “BOBVC가 지향하는 가치는 정도 경영에서 얻어지는 희망이라는 긍정 메시지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775-7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