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국안경사를위한노안임상워크숍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구국제안경전이 개최된 대구 엑스코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한국안경산업발전포럼과 한국안경사를위한노안임상워크숍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달인 안경사의 노하우 전수를 통한 노안시장 숨은 1조를 찾자’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기조강연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TVCI 김재민 원장의 ‘멀티포컬렌즈 성장 전망과 우리의 준비’, 대구가톨릭대학교 추병선 교수의 ‘노안교정에서 노안 케어로의 진화’, 박현준 안경사의 ‘개인맞춤형 누진마케팅 성공사례’ 등이 발표되었고, 이후 각 참여업체가 발굴한 달인 안경사들의 개별강연으로 이어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울산의 한 안경사는 “달인 안경사의 사례 발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안경사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우리 사회에 직면한 노안시장의 중요성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워크숍의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에 김창진•윤수욱•서호섭•정재영•김수연•이성우•조현준•조소영 안경사, 우수상에 박준식•이미영•김태호•신용일•이신숙•한웅렬•김용기 안경사, 장려상에 강상호•김광주•신명선•서동욱•홍광표 안경사 등이 선정돼 상장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문의 070-7433-6639